



CHAPTER 3 다시 만나는 그 날엔 파티를

✦ 사건 순서 ✦
ACT 1 (동기부여 이벤트 당일)
AM 01:00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는 플루토의 말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몰래 범행을 결심한 효키. 공교롭게도 더블 디 또한 재판을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전에 플루토에게 받은 쪽지로 효키에게 비밀을 들킨 상태였던 더블 디는 새벽에 효키를 불러내 자신이 가짜 시체를 준비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해 재판을 열고, 플루토의 소원으로 모두를 지구에 데려가자는 제안을 한다. 효키는 이에 승낙하고 더블 디로부터 목요일 새벽 3시까지 시체를 고문실로 가져가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저택을 조사하던 효키, ‘살인마 제인’ 라는 책을 발견. 제인 도우의 인상착의가 사유리와 흡사함(검은색 긴 머리, 치마를 입고있다)을 눈치채고 그를 범인으로 몰기위해 제인의 범행 수법을 따라하기로 결심한다.
ACT 2(목요일 사건 당일)
AM 1:10
성내를 구경하고 있던 네로에게 다가간 효키는 고문실에 신기한게 있다 말하며 그를 고문실로 데려간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약품과 손수건을 이용해 네로를 기절킨다. 효키는 기절한 네로에게서 온전한 장기를 꺼내려 작업을 준비한다.
ACT 3
AM 1:30
때마침 고문실로 온 켄토가 이를 목격한다. 켄토는 효키의 범행을 막기 위해 그에게 달려들고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다. 켄토는 효키에 비해 힘이 약했기 때문에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고 결국 효키가 들고 있던 메스가 목 깊숙히 박힌다. 상당량의 피를 쏟게 된 켄토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 때, 네로가 잠에서 깨어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약기운으로 약해진 네로는 효키에게 금방 붙잡혔고, 효키는 그의 목을 찔러 기절시킨다. 그 즉시 가지고 있던 수술 도구들을 이용해 네로의 몸 장기를 꺼내는 작업을 하고 네로는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AM 2:10
네로의 시체 작업을 끝낸 효키는 작업 중 과다 출혈로 사망한 켄토의 시체를 두고 고민한다. 돌발 상황으로 인해 시체 두 구를 처리하게 되었지만 켄토의 신체가 상당히 건강했던 것을 떠올리고 그는 더블디의 약속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한다. 그리고 그는 마음을 바꿔 그의 장기를 꺼낸다.
ACT 4
AM 2:20
예상보다 한 구의 시체가 늘었지만 트릭을 만드는데는 별로 상관이 없었기에 효키는 빠르게 머리를 굴려 4구의 시체로 5구의 시체를 만들기 위한 조각을 설계한다. 3구의 시체를 조각내어 5번째 미상의 시체를 만들고 혼선을 주기위해 켄토는 토막만 내기로한다. 머리를 제외한 모든 조각이 있는 시체가 있다면 시체를 짜맞췄단 생각이 쉬이 들지 안을거라 생각했기에. 이에 맞춰서 네로와 켄토의 시신을 잘라내고 네로는 ‘의식을 행하는 법이 적힌 페이지C’에 적힌대로 기둥에 조각난 시체를 토템처럼 꽂는다.
AM 2:40
조각난 켄토의 시신을 자루에담아 연회장으로간 효키는 ‘의식을 행하는 법이 적힌 페이지B’에 적힌대로 팔을 피아노에 머리를 연회장 테이블에 그리고 다리와 몸을 소파에 각각 놓아둔다. 잔혹한 쾌락 살인마의 인상을 심어두기 위하여 켄토의 배에 사탕을 잔뜩 쑤셔넣는다. 이후 더블디와의 약속을 맞추기 위하여 고문실로 돌아간다.
ACT 5
AM 2:50
성내를 순찰하던 사유리는 켄토의 시신을 발견한다. 근처에 놓여있던 ‘의식이 적힌 페이지B’를 읽었기 때문에 적어도 한 명의 희생자가 이미 나왔음을 직감하곤 추가 피해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상당히 악질적임 살인마임을 직감한 사유리는 범인을 찾기위해 성 곳곳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AM 2:55
저택 지붕에서 정황을 살피던 사유리는 부엌쪽으로 향하는 누군가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것이 범인임을 직감한 사유리는 곧장 지붕에서 뛰어내렸고 이 장면이 지나가던 비타에게 찍히게 된다.
ACT6
AM 3:00
고문실로 돌아온 효키는 조용히 더블디를 기다린다. 효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더블디가 가져오는 가짜 시체. 그는 더블 디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약속된 시간이 되자 준비된 가짜 시체와 함께 고문실을 찾아온 더블 디는 조각나 기둥에 꽂혀 있는 의문의 신체와 대량의 혈흔을 발견한다. 효키는 더블 디가 놀라 방심한 틈을 타 메스로 그의 목을 그어 살해한다.
AM 3:30
더블디의 시체 모형을 정리하기 위해 도끼로 필요한 부위만 토막내 네로와 켄토에게서 따로 떼어낸 부위와 함께 분리해둔다. 이어서 진짜 더블디(단테)의 시신으로부터 장기를 채취하고 역시 필요한만큼 토막낸다.
ACT 7
AM 3:40
시체를 처리하던 중, 사유리가 고문실로 들어온다. 한창 처리중이던 시체를 발견한 그녀는 곧장 효키에게 돌진했고 효키는 그녀와 오랜시간 몸다툼을 벌인다.
AM 4:00
힘에 밀린 효키는 미리 봐두었던 함정으로 사유리를 유인. 이 과정 중에 관의 유리가 깨진다. 효키는 사유리를 지하실 바닥으로 밀어내고 사유리는 짧은 틈을 타 효키로부터 수술 도구 케이스를 가져가는데 성공했으나 추락하며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 효키는 통로 위를 나무판자로 덮어 가린다.
ACT 8
AM 4:20
더블디와 단테의 시신을 다시 자루에 담아 입구로 돌아온 효키는 ‘의식을 행하는 방법이 적힌 페이지 A’에 적힌대로 더블디의 시체 모형을 현관문에 못박아 걸어둔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바로 다음구역을 향하여 ‘페이지 D’에 적힌대로 단테의 시신을 정리해둔다.
AM 4:30
트릭의 꽃인 미상의 시체-제인 도우의 시신을 만들기 위하여 미리 정리해둔 시체조각을 다시 자루에 담아 제인 도우의 방으로 향한다.
AM 4:40
신원 미상의 시체를 만들어내기 위해 효키는 소매에 있던 반짇고리를 이용해 토막난 시체 일부와 인형과 봉합한다. 이 시체를 제인으로 위장하기 위하여 제인 도우와 같은 옷을 찾아 입힌다.
ACT 9
AM 5:00
성 곳곳에 사체를 둔 효키는 촉박한 시간에 자신이 흘린 증거물들을 처리하지 못한채 개인실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