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PTER 5 달아래 꽃으로 化한 사유들.

ACT 1
AM 2:00
‘비타’를 빼앗겨서 초초해진 첸 리우리엔은 제압이 쉬운 카논을 타겟으로 범행을 계획. 빼앗긴것을 알려줄 테니 1층의 방으로 오라며 익명의 쪽지를 건넨다. 그내용에 흥미가 동한 카논은 내용을 보고 쪽지를 챙겨약속 장소로 향한다.
ACT 2
AM 2:30-2:50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카논을 기다리고 있던 비타는 카논의 시선이 베란다로 향하는 순간, 다가가 카논의 목을 조른다. 목이 졸려 의식을 잃어가던 중 자신을 부른 이가 비타임을 눈치챈 카논이 이름을 부르고 이에 당황한 첸 리우리엔은 살인 의지를 상실. 그대로 베란다 쪽으로 도망친다. 그대로 쓰러진 카논은 비타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며 기절해 버린다.
ACT 3
AM 3:00-3:10
카논에게서 도망쳐나온 첸 리우리엔은 모니터룸에서 스스로를 자책하며 시간을 보낸다. 한 편, '노바'를 되찾기 위해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키노시타가 기절한 카논을 발견한다. 쓰러진 카논을 보고 놀라 달려갔지만 죽은 것이 아니라 단순 기절한 사실을 깨달은 키노시타는 이미 누군가에게 공격당해 기절한데다가 이 상황 자체를 잘만 이용하면 재판에 혼선을 줄 수 있을 거라 판단한다.
AM 3:15-3:30
5층으로 카논을 옮기고는 가지고 있던 송곳으로 카논을 찌른다. 이 때, 카논이 송곳에 찔린 고통으로 깨어나고 처음 느낀 고통에 너무도 아파하는 모습에 살인 의지가 꺾인 키노시타는 카논을 치료해주기 위해 구급상자를 찾으러 간다.
AM 03:40
카논은 계속되는 고통과 두번이나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도망치고자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자신이 1층에서 5층으로 옮겨진 것을 몰랐던 카논은 자신이 기절하기 전 상황을 떠올리고는 문의 위치를 착각. 급하게 베란다로 도망치다가 그대로 추락, 동상의 창이 몸을 관통해 사망한다.
ACT 4
AM 4:00
한참을 모니터룸에서 시간을 보내던 첸 리우리엔은 불안함 마음을 진정시키며 개인실로 돌아간다.
AM 4:00-4:20
구급상자를 병동에서 챙겨 온 키노시타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보이는 동상의 창에 찔린 카논의 모습에 놀라 가져온 구급상자를 떨어뜨린다. 이후, 키노시타는 빨리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떨어진 구급상자에 흩어진 내용물을 집어넣는다.
AM 4:20
깨진 구급상자를 원래 있던 병동에 가져다 놓는다.
ACT 5
AM 04:30-5:30
키노시타가 돌아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엘이 정원에 산책을 나왔다가 입구의 동상의 창에 몸이 관통되어 죽어있는 카논을 발견한다.
자신의 재능을 상실한 뒤 혼란한 상태였던 노엘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행동을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는데, 그 행동은 초세계급의 피로 그림을 그리는 것. 즉, 카논에게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고 그림에 이용하기로 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찢어 바닥에 버린 노엘은생각 끝에 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는 베란다 쪽에 있던 꽃병의 꽃을 버리고 꽃병에 인공연못의 물을 담아 피와 섞어 휠체어에서 내려와 동상 주변의 바닥에 그림을 그려놓는다.
AM 05:30
그림이 완성된 후 만족한 노엘은 그대로 휠체어에 다시금 앉는데 이때의 흔적이 바닥에 남게 된다. 그대로 노엘은 개인실로 돌아간다.








